이런 느낌의 일월오봉도도 좋네요.

 

여신을 그려 넣었으면 한결 완성도 높은 그림이 되었을 텐데

재미 삼아 포토샵 놀이를 하는 것이라 일반 사진 모델로 대체를 했습니다.

그래도 그림 분위기에 맞추어 편집을 좀 했더니 제법 어울리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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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러스트 그림도 포토샵을 거치고 나니 더욱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.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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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타깝게도 제 고객들은 대부분 대형 출력물로 인쇄하시는 분들이라 이런 분위기의 그림을 선택하실 수 없다는 것이지요.

깨끗한 품질의 선명한 이미지를 원하시는 분들이라 일러스트 벡터 원본의 모습 그대로 제공해 드려야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.

그래서 이런 작업을 해서 보여드리면 왜 이렇게 인쇄가 되지 않느냐고 강력한 클레임을 받아야 하는 관계로

시안조차 만드는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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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친 척하고 하이엔드 초고사양 컴퓨터를 장만하여 작정하고 작업하면 이런 분위기도 내겠지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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굳이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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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포기하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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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슷하게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은 알지만 결과물을 출력할 인쇄소 장비가 현재는 없을 것 같네요.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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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월오봉도 황상 블랙골드 ​

 

곧 전체 인덱스를 소개할 황상이라는 작품의 블랙골드 버전인데

이렇게 표현하니 더 근사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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뭔가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 같기도 해서

이런 편집도 재미 있네요.

 

 

 

제황 블루

 

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편집입니다.

마치 원래 있었던 작품 같네요.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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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체적인 색감 조화가 좋습니다.

 

 

 

제황 스페셜 ​

 

달이 포인트인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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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황 스페셜을 활용한 편집 디자인인데 이런 느낌도 독특해서 좋습니다.

제가 개인적으로 평범한 것을 좀 싫어합니다.

 

 

 

 

오늘은 그리는 작업이 고단해서 몸도 마음도 쉬어갈 겸

잠시 포토샵 놀이를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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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제황 마무리를 위해 고삐를 당겨야겠습니다.

보시다시피 제황도 황상이나 태황제처럼 분위기가 범상치 않습니다.

많이 기대하셔도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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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최근 소개하는 작품들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는데

이게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범용적인 그림으로 제작한 것이 아니라

극소수를 위한 작품으로 작업한 것이라는 점입니다.

가성비로는 최악인 셈이지요.

많은 분들이 좋은 작품을 널리 사용하면 좋겠지만

차별화된 작품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또 이게 매력을 감소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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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부득불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.

이점 널리 양지하시어 이해해주십시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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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성비 좋은 작품을 찾는 분들울 위해서는 일월오봉도 "선"을 추천드립니다.

최고의 스테디셀러이고 가성비를 위해 준비한 자료로 가성비를 추구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작품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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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엔드 작품들은 가성비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작품들입니다.

시그니처, 태상, 태황제, 제황, 황상이 대표적인 하이엔드 작품입니다.

소수도 아닌 극소수를 위한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최고의 작품들입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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